F-303 구입 후 하루 정도 여러 장르를 들어보는 중입니다
가격대면에서 입문형+급이라서 재질이나 마감면에서 논하기는 곤란합니다
좀더 고품있는 모양새를 원한다면 파인스피커 시리즈 중에 F500급으로 가시는게 좋다고 보여지며
가격측면에서 많이 차이납니다
고급스러운 마감과 재질 그리고 스피커의 기본적인 성능 두마리 토끼를 잡는 톨보이가 얼마나 될까 고민에 빠집니다
F303은 후자쪽에 중점을 둔 스피커로 보여집니다
즉 실용적인 가격과 성능 !!
제원을 봤을때 앰프가 요구되는 파워핸들링이 75W정도입니다
50~80W정도 사이의 모든 앰프에서는 가볍게 구동이 되며
제가 사용하던 다인스피커를 물려 비교를 해보는 중인데 다인 보다 더 가볍게 소리를 뽑아줍니다
다인 북쉘프쪽은 공부만 아는 착실한 착한음이 나온다면 F303 약간 공부도 조금하고 노는것도 조금씩 다방면에서 두루두루 소리를 내어주는 느낌
F33은 고출력 앰프으로 매칭을 한다면 톨보이의 특징인 저음 보다 고음쪽이 귀를 거슬릴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북쉘프의 아쉬움을 보강한다는 차원이 더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중고역의 깨끗한 음색..그리고 작은공간에서의 저음까지 기대하신다면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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